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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nny-log30

240723_갑데싸 조직개편과 함께 포지션 변경의 기회를 잡아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직무로 커리어를 바꾸기로 했다.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코딩공부. 매일 매일 개발언어/통계/AI를 공부하고 그 히스토리를 남기고자 한다. 한편으로는 사회에서 n년동안 많은 고생을 하면서 기회를 갖게된 것도, 또 더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특별히 생긴 것도 감사한 것 같다. 대학생때는 빨리 졸업하고 취업만 하고 싶었는데 훗날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니 참으로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다. 또한 어렸을때는 공부를 매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회사와서 되려 내가 워라밸을 즐기는 것보다 배우고 성장하는데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인걸 30대 되어서 깨달았다.  규모있는 기업일수록 잦은보고가 일상인데, 정말 보고자체가 일이 되어버려서 .. 2024. 7. 23.
231213_Hello DX, Hello jinny 직장생활 만 5년차를 넘어가며..'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가?'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을 생각해보면,결론은 어떠한 회사 또는 도메인, 역량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았다. (1)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(pain-point)(2)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 (3)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전 과정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. 이 중(1)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,(2)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수단으로써,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모델을 개발하는 역량은 기본이라 생각되었고통계학부생으로 한때는 익숙했지만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익숙한 데이터/통계/AI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. 🌝🌝 24년도에는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현명하며 '배움'을 가까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. 2023. 12. 1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