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하는 길에 쓰러지는 바람에 급히 연차를 쓰고 병원에 다녀왔다.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으로 정신을 잃진 않았지만 옛날부터 아주 간헐적으로 n년에 1번씩 몸 컨디션이 안좋을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주저앉고는 했는데 이날도 그러했다. 원인은 면역력 저하,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라는데 딱히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것같고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!
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체력 관리가 더 중요해서 이번 한주는 퇴근하고 거의 잠을 매일 잤던 것 같다.ㅠㅠ 자도 자도 계속 자는 것 보면 몸에 피로가 차곡차곡 쌓인듯 ㅎㅎㅎ😂😂
서늘한 가을 날씨라 집에 있는게 아쉬울 지경인데 틈틈이 가을을 만끽하고 오늘/주말부터는 슬슬 다시 공부 시작해야지. 그래도 매일 매일 성장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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